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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작품가를 기록한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을 만나다!
시각,멀티/영상,기타 2019.04.11 go222 조회(186)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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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크리스티 경매 사상 현존하는 최고가 작품 기록을 세운 현대미술의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 (David Hockeny)'의 작품을 서울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2019년 3월 22일부터 8월 4일까지 서울 시립미술관과 영국 테이트 미술관과 공동으로 기획한 '데이비드 호크니' 전이 서울 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에서 진행 중이다. 전 세계 미술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이 시대 거장의 작품 133점을 실제로 볼 수 있다는 소식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이미 개막 3일 만에 관람객 만 명을 돌파하며 작가의 유명세를 증명했다.







ⓒ 박민정

 


'호크니의 아시아 최초 대규모 개인전'이라는 전시회 소개 문구와 더불어 전시회에서는 그가 일생 동안 도전해왔던 작품 세계를 전체적으로 둘러볼 수 있다. 브래드퍼드 예술 학교의 영향을 받은 회화와 석판화에서부터 가장 유명한 수영장 시리즈 중 하나인 '더 큰 첨벙 (A Bigger Splash)', 2014년 영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그림 1위로 꼽힌 '나의 부모님 (My Parents)' 그리고 50개의 캔버스를 조합해 가로 12m, 세로 4.5미터에 달하는 가장 큰 규모의 작품 '와터 근처의 더 큰 나무들 또는 새로운 포스트-사진 시대를 위한 야외에서 그린 회화 (Bigger Trees Near Warter Or/Ou Peinture Sur Le Motif Pour Le Nouvel Age Post-Photographique)'등 시대의 변화에 따라 노력한 작가의 흔적이 엿보인다. 





더 큰 첨벙 (A Bigger Splash) ⓒ sema.seoul.go.kr



나의 부모님 (My Parents) ⓒ davidhockneyseoul.com

 


와터 근처의 더 큰 나무들 또는 새로운 포스트-사진 시대를 위한 야외에서 그린 회화 (Bigger Trees Near Warter Or/Ou Peinture Sur Le Motif Pour Le Nouvel Age Post-Photographique) ⓒ davidhockneyseoul.com 




데이비드 호크니는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인기를 끌고 있는 현대 미술의 거장이다. 1970년대 로스앤젤레스에 이주하면서 수영장, 건축물, 정물 등을 비롯하여 2인 초상화를 다수 제작하며 대중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했고, 60여 년의 긴 작업 여정 동안 작품의 형식에 구애를 받지 않으며 다양한 매체로 다채로운 스타일을 시도했다. 





ⓒ davidhockneyseoul.com



회화 작가, 판화가, 사진가, 오페라 무대장치 제작자 및 연출가로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진행했으며 최근에는 아이패드를 이용한 디지털 작업까지 선보이며 끊임없이 작품 세계를 넓혀왔다. 작가는 유리의 투명성, 움직이는 물의 특성을 포착하는 방식을 연구하기도 하고 현대미술의 거장인 피카소를 다양한 각도로 탐구하며 해체하기도 했다. 또한 작품 스타일과 매체에 근본적인 변화를 위해 추상화와 동양화의 다시점 투시법에 도전하는 등 표현 방식을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활용하는 예술계의 탐험가이다. 

 


 

전시회는 '추상표현주의에 대한 반기',' 로스앤젤레스 ','자연주의를 향하여','푸른 기타','움직이는 초점','추상', '호크니가 본 세상'이라는 테마로 시대별로 호크니가 도전했던 작업 방식이 녹아든 작품들을 둘러볼 수 있다. 특히, 작가의 대표작이 있으며, 물에 대한 관찰과 이를 표현하고자 하는 작가의 노력이 엿보이는 '로스앤젤레스' 테마는 꼭 들러보길 권한다. 





클라크 부부와 퍼시 (Mr. and Mrs. Clark and Percy) 
ⓒ sema.seoul.go.kr

 


호텔 우물의 경관 lll (Views of Hotel Well llll) ⓒ sema.seoul.go.kr


 


이어 전시관 밖 '호크니 라운지'에서는 그의 작품 세계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가 선보인다. '데이비드 호크니: 더 큰 책'을 포함한 출판물과 작가가 테이트 미술관에 쓴 편지, 호크니와 관련한 영화 세 편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도슨트와 더불어 다양한 전시 연계 강연이 마련되어 있어 세계적인 거장의 작품 세계를 더욱 깊게 이해할 수 있게 한 미술관의 배려도 엿보인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의 전시인 만큼, 작품 보호를 위한 전시 관람 유의사항도 그 어느 때보다 까다로운 편이다. 사진 촬영 금지 (CCTV 촬영 중), 작품 접촉 절대 금지, 음료와 음식물 반입 금지, 큰 가방 및 장우산 반입 금지 등 지켜야 할 사항이 많지만, 이는 영국 테이트 미술관에서 개최되는 호크니 전에서도 동일하게 준수된다고 하니 관람 전 꼭 유의하도록 하자.






ⓒ davidhockneyseoul.com

 

데이비드 호크니 전


전시기간

2019.3.22(금) ~ 8.4(일)


전시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2, 3층


관람시간

화, 수, 목, 금요일 : 10:00 - 20:00

토, 일, 공휴일 : 10:00 - 19:00

매월 둘째, 마지막 수요일 :10:00 - 22:00

매주 월요일 휴관일 

관람 종료 1시간 전 입장권 구매 및 입장 마감



리포터_박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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