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db.com

뒤로

호텔사회 "Hotel Express 284"
시각,인테리어,페어 2020.01.31 kitri79 조회(579)
  • 확대
  • 축소
  • 프린트
2020년 문화역 서울 284의 첫 기획전시 <호텔사회>. 작년 이맘때쯤 개최된 <커피사회> 전시에 이어, 올해에는 국내에 서구 문화 도입의 중추적 역할을 한 “호텔”을 주제로 문화역 서울 284를 <호텔 284>로 변신시켰다. 초창기 호텔은 많은 외국인들이 교류하는 사교클럽이자 신문물을 담아냈던 곳으로 우리나라의 호텔 관광문화는 대불호텔, 스테이션호텔, 손탁호텔, 조선철도호텔, 반도호텔 등을 거치며 오늘날의 수많은 호텔들로 이어져 오고 있다고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호텔의 로비, 라운지, 객실,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수영장, 온천, 미용과 바버 문화, 극장 등 호텔의 다양한 공간을 재현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는 2020년 1월 8일부터 3월 1일까지 진행된다.


*이미지 출처 : 문화역 서울 284


*이미지 출처 : 문화역 서울 284


익스프레스 284 라운지
전시장의 중앙홀은 호텔의 로비로 변신했다. 거대한 계단과 라운지를 연상시키는 휴식공간이 펼쳐지고, 
시간 때마다 “근대의 맛”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관람객들에게 커피, 디저트 등을 제공한다. 프릳츠 커피, 워커힐 서울 더 델리,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조선델리, 더 플라자 블랑제리 등이 돌아가면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미지 출처 : 문화역 서울 284


오아시스 : 풀, 바, 스파
1960년대에 최초로 호텔에 실내 수영장이 생긴 이후, 호텔의 야외 수영장 및 사우나는 젊은이들의 유흥 공간 혹은 가족을 위한 여가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이처럼 호텔 이용객들에게 휴식, 여가를 제공하는 공간을 주제로 “물”을 형상화한 설치물과 풀 바(pool bar)를 연상시키는 라운지 바가 조성되어 있다. 이 곳에서는 소크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코블러 등에서 제공하는 칵테일을 지정된 시간에 선착순으로 맛볼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문화역 서울 284


*이미지 출처 : 문화역 서울 284


그릴 홀
19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호텔 극장 식당을 모티브로 하여 레스토랑과 공연장을 믹스한 공간을 조성했다. 60 - 70년대 워커힐 쇼로 대표되는 디너쇼의 무대와 소품들, 호텔의 식사 매너 등을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 문화역 서울 284


객실 Room 
호텔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이자 개인의 수많은 이야기가 있는 사적인 공간 “객실”은 각기 다른 5개의 공간으로 표현했다. 특히 201호실은 낮잠용 대객실이라는 타이틀로 겹겹이 쌓인 매트리스, 어두운 조명, 그리고 자장가가 흘러나오는 낮잠 전용 방이다. 


*이미지 출처 : 문화역 서울 284


이발社會
트렌디함을 쫓는 현대 바버샵의 미용문화와 이것의 근간이 된 호텔의 이용원을 연결시켜주는 공간이다. 과거, 남성들의 사교의 장이자 문화공간이기도 했던 이발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서, 관람객이 실제로 이발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 운영 중인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바버샵들의 서비스를 직접 받아볼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문화역 서울 284



참고 자료
문화역 서울 284 : www.seoul284.org





리포터_서민정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영리를 목적으로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본 콘텐츠를 블로그, 개인 홈페이지 등에 게재 시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외부필자에 의해 제공된 콘텐츠의 내용은 designdb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designdb logo
designdb logo
링크주소복사
tag호텔사회
  • 확대
  • 축소
  • 프린트
목록으로 이전으로 다음으로